친절한 택배아저씨의 벨소리에 달려가 문을 열어 택배를 받고 놀랐어요
아일린에서 처음 구매해 봤는데
아니아니 수제화를 처음 구매해 봤는데 이런 포장은 처음이에요
충격흡수 박스에 다시 예쁜 박스에 더스트 포장까지
이래저래 많이 들어있네요
일딴 나머지 것들은 다 뒤로 하고 가장 중요한건
내 아가
바로 신어 봤는데
이런일이 있나요?
딱 맞아 딱 맞아
앞코 뾰족한게 너무 예쁘고 섹시해요
근데 제가 코디가 약해서 어떻게 코디를 할지 고민이네요
상세설명 보면 모델 언니들은 모두 멋진 몸매라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데
저는 그냥 평민이거든요
근데 일딴 신발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행복합니다
이제 열심히 일해서 수제화만 신을거 같아요
이쁘게 신을께요